본문 바로가기
정보 공유

디즈니+[카지노 시즌2 4화]새로운 등장인물, 줄거리, 느낀점

by 열다빈 2023. 2. 24.
반응형

오늘은 카지노 시즌2 4화 이야기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차무식을 점점 더 쪼여오는 사건들로 과연 차무식은 뒤집을 것인지 뒤집힐 것인지 궁금함이 지속되고 있는대요. 이번 4화에서 차무식의 위기가 다시 한번 찾아오게 됩니다.

 

새로운 등장인물

민회장의 비서 복남 민회장의 옆에서 오랫동안 일을 봐준 비서로 민회장의 일을 하나같이 다 파악하고있는 중요한 인물이다.

 

줄거리

시즌1에서 등장한 어느 사무실에서 공포에 질려 뛰처나온 인물이 바로 민회장의 비서 복남, 그녀는 황급히 옆 가게에 있던 정팔이에게 민회장의 사건을 전달하고 황급히 사무실로 들어가지만 벌써 싸늘한 시체로 변해버린 민회장이 누워있었습니다. 이에 곧바로 차무식에게 전달하는데 시신을 확인하고 처음으로 차무식의 마음이 무너지게 됩니다. 오승훈은 민회장의 수행비서에게 사건의 전말을 물어보는데 그의 파트너 마크가 감시카메라를 발견하게 되고 민회장의 장례식에서 민회장의 사건을 의뢰한 한국영사 조윤기와 민동건설 사장 최칠구가 대화를 나누고 최칠구는 조윤기를 확실히 자신과 엮게 만들어 그날 밤 민사장의 사무실을 털다 사무실로 도착 한 민회장의 비서에 의해 포기를 하려던 찰나 비서 몰래 위조 재산분할 문서를 껴 놓기에 성공하게 됩니다. 한편 승훈은 한인사망자 사건을 이어서 조사를 하게 되고 감시카메라에 나온 용의자의 몽타주를 확인하고 차종 정보를 얻게 됩니다. 다음 날 한국영사 조윤기는 NBI를 찾아가 민회장의 사건에 차무식이 있다는 거짓 정보를 흘려 고발을 하는 밑작업을 준비하고 같은 시각 최 칠구는 민회장의 비서와 차무식을 불러 최칠구가 민회장의 죽음을 의뢰한 이유를 본격적으로 말하고 돌아가는데 이 얘기를 들은 비서는 문서가 조작되었다고 차무식에게 말하게 됩니다. 이에 차무식은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자 계약 한 날짜는 민회장이 아파서 전날부터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자신 역시 아픈 민회장을 돌보았다고 하는대요. 이에 차무식은 한 번에 가짜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때 NBI가 차무식을 체포한다는 정보를 얻게 되고 승훈과 NBI의 작은 실랑이가 시작됩니다. 뉴스에서도 차무식을 강력한 용의자로 몰아가고 보스역시도 몸을 피하라 말하자 일단 알겠다고 승낙을 하고 한편 이 사건을 주도한 시장과 호세는 일이 엄청나게 커지자 해결책을 논의하게 되는데 호세는 좀 더 보태서 NBI와 연합하여 이참에 거슬리는 차무식을 아예 보내버리려 합니다. 한편 조윤기와 최칠구는 승훈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지만 승훈은 차무식의 전화로 흐지부지되며 차무식을 만나게 되는데

그 장소에서 차무식을 만나 차무식의 민회장의 가짜 계약서 사본을 넘겨주며 실제 용의자를 알려주는데 차무식이 있는 장소를 알게 된 NBI가 차무식을 잡으려 장소에 들어오지만 갑자기 걸려온 전화로 차무식은 가까스로 몸을 피하게 됩니다. 이에 승훈이 무식을 만나고 있는 모습을 승훈은 승훈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한편 몸을 숨기고 있는 차무식을 밖으로 꾀어내기 위해 작당을 하고 있는 조윤기와 최칠구는 '돈'이라는 키워드를 이용해 차무식을 꾀어내려고 합니다. 다음날 비즈니스를 나누기 위해 차무식과 이야기 하고싶다고 한 남성이 등장하는데 이 장면을 목격한 상구가 개입하고 마카오에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상구는 곧장 무식과 같이 있는 정팔에게 연락해 이 정보를 차무식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차무식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오늘 호텔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 하는데 그 장소에서 사업을 제안한 남성을 기다리는데 문자를 받은 차무식은 함정임을 알고  도망가라고 하지만 이미 늦은 차무식은 NBI에게 민석준사장의 살인혐의로 잡히게 되고 이에 격분한 차무식은 인맥을 총 동원 하려 하지만 차무식을 붙고 경찰서로 가려하지만 심장발작 증세를 보여 경찰서가 아닌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한편 NBI 팀장은 국장에게 전화를 받고 볼트는 호텔(다니엘의 호텔)에서 소란을 피워 국장은 화를 내지만 팀장은 대통령의 지시라 할 수밖에 없다고 하자 국장은 너희 팀원들 다니엘로부터 다 몸 조심하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고 차무식은 보스와 통화를 하고 도망치라고 하지만 평생 도망을 칠 수 없던 차무식은 차라리 한국으로 보내주시면 몇 년 벌 받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하자 보스(다니엘)는 한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법무부를 찾은 영사와 최칠구는 차무식을 영구추방하여 한국으로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이 안 통하자 돈으로 권유를 하고 기자회견을 해야만 한국으로 보내준다는 말에 차무식은 기자회견을 하게 되는데 그동안 비워질 카지노를 정팔에게 임시로 넘겨주겠다 하자 정팔은 쉽게 수락을 하게 됩니다. 다음날 시즌1에서 보여준 차무식의 기자회견씬이 시작되며 이번 4화가 끝나게 됐습니다.

느낀 점

이번 4화는 승훈이 차근차근 차무식의 목을 조여오던 노력을 NBI와 최칠구로인해 한방에 무너진 사건이 나타난 스토리인데요. 이에 승훈은 어중간한 위치에서 이야기를 듣는 게 승훈이 이 일을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해진 이유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최칠구와 조윤기가 차무식을 완전히 가둬버리려는 계획을 짜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차무식은 어떻게 헤쳐나갈지도 궁금합니다. 이렇게 궁금증만 가득 남겨두고 끝난 4화 5화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