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공유

영화[폴600미터] 등장인물, 줄거리, 느낀점

by 열다빈 2023. 2. 21.
반응형

영화 폴 600미터는 재난, 액션, 스릴러 영화로 손에 땀을 흘리게 되는 긴장감이 가득한 영화로 시간은 107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긴장감이 넘치도록 손에 땀을 나게 만드는 영화폴 600미터의 줄거리와 느낀 점을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그럼 아래 등장인물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등장인물

주인공 베키(그레이스 풀턴)은 남편 댄(메이슨 구딩)과 그녀의 친구 실로 헌터(버지니아 가드너)는 암벽등반을 취미로 즐기는 취미를 즐기는 파트너입니다. 베키의 아버지 제임스 코너(제프리 딘 모건)가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등장인물입니다. 주인공의 재난, 생존 영화이기 때문에 이 영화에서는 많은 출연진들이 나오지 않아 기억하셔야 할 등장인물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줄거리

처음으로 베키와 헌터, 댄은 암벽등반을 주로 즐기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댄이 죽게됩니다. 눈앞에서 댄의 죽음을 목격한 베키는 다시는 암벽등반을 하지 못하게 되고 집안에 고립된 생활을 하며 술과 함께 인생을 허비하며 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버지 제임스 코너는 이전에 친했던 헌터에게 연락해 베키를 도와달라고 연락을 하게 됩니다. 예전 댄의 사건으로 거리가 멀어진 베키와 헌터는 아버지의 부탁에 다시 연락을 하게 되고 그 두려움을 다시 없애기 위해 헌터는 또 다른 스릴 암벽등반을 베키에게 제안하게 됩니다. 고민하던 베키는 거절하려고 하지만 매일 약을 먹고 댄의 유골이 자신의 집에 여전히 놓여있는 것을 보고 베키는 댄의 유골을 헌터가 제안한 곳으로 가서 댄을 놓아주기 위해 헌터의 제안을 승낙하게 됩니다. 이에 헌터와 베키는 그 공간으로 출발을 하고 타워가 있는 근처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 일찍 타워에 도착하여 오르기 시작하는데 낡아서 녹슨 타워는 흔들거리며 위험천만하지만 중간까지 올라온 둘은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정상까지 얼마 남지 않아 계속해서 올라가는데 무서운 베키는 그만두고 싶지만 거침없는 헌터는 계속해서 올라가 그 모습을 본 베키는 힘을 내어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 정상에 도착한 둘은 아찔한 인증샷을 찍고 두려움을 떨치게 되고 댄을 보낸 수 있게 된 베키는 댄을 보내주기로 결정하며 타워의 정상에 댄의 유골을 뿌려준 뒤 타워를 내려가는데 타워의 정상을 이어주는 사다리가 결국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하나씩 떨어지는데 베키와 헌터가 서로 이어진 줄로 헌터가 베키를 끌어올려 겨우 살아남지만 너무 높은 정상이라 핸드폰 신호가 터지지 않아 타워를 둘러봐 발견 한 비상박스를 발견하지만 망원경과 신호탄 총이 전부였습니다. 이에 실망한 둘은 지상에서는 터지던 신호를 찾기 위해 줄이 닿을 수 있는 지점까지 내려가서 핸드폰을 사용해 보지만 터지지 않자 sns에 글을 올리고 양말과 푹신한 것들로 핸드폰에 감싸 신발에 넣고 지상으로 떨어뜨리기로 하고 기다려 보지만 시간이 흘러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는것을 보고 실패했다고 생각하며 다른 생각을 떠올리던 그때 지상에서 강아지와 산책 중인 시민을 발견하고 나머지 신발을 던져보지만 눈치채지 못하고 떠나게 됩니다. 이에 베키는 신호탄으로 신호를 보내려 하지만 헌터는 저 멀리 캠핑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저녁이 되면 어두워지니 그때 저 캠핑카에 있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신호탄을 쏴보자고 제안을 하게 됩니다. 이에 괜찮은 생각이었던 베키는 헌터가 말대로 저녁이 되기까지 기다리고 저녁이 되자 신호탄을 쏴 올리지만 그 캠핑카의 사람들은 그들을 봤지만 그들을 도와주지 않고 타워 아래에 있는 그들의 차를 훔쳐 달아나게 됩니다. 이제 그들에겐 주변에 사람도 없고 차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 오자 슬퍼하게 되는데 갈증이 생긴 헌터는 아래에 떨어진 가방을 가져오기로 결정하지만 내려가다가 수신기에 떨어진 헌터는 가방을 열어 갈증을 해결하고 줄에 가방을 연결하고 가방에 매달려 올라가지만 발이 미끄러진 헌터가 떨어지지만 가방에 매달려 살아있었지만 내려가던 중 다리가 다쳐 베키의 도움으로 올라오며 살아남게 됩니다. 이에 베키는 갈증을 해소하고 가방 안에 있던 드론으로 보내려 하지만 배터리가 없어 다시 회수하고 타워의 꼭대기에 있는 전등을 이용해 드론을 충전하지만 주변에 독수리들로 인해 상처를 입지만 끝까지 충전을 완수한 베키는 내려와서 드론에 생존내용이 담긴 쪽지를 달고 지난밤 묵었던 숙소를 향해 보내는데 거의 다 와갈 때쯤 거대한 화물용 트럭에 의해 드론이 산산조각이 나며 마지막 희망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에 절망한 둘은 마지막으로 핸드폰을 사용하려 하지만 헌터는 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베키의 말에 거부를 하게 됩니다. 이 이후의 내용은 직접 영화를 시청하시며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영화의 줄거리를 말씀드렸지만 뒤에는 숨은 내용과 반전이 이야기가 숨어있으니 재난영화와 긴장감 넘치는 스릴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꼭 시청해 보세요.

느낀 점

베키와 헌터 둘의 스릴 넘치는 모험이 무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실제로도 미국사람들은 이런 스릴을 자주 즐기는지 궁금해지는 영화였습니다. 한국인들도 스릴을 좋아하지만 안전이 보장된 스릴을 좋아하는데 내년에 철거를 하는 쓰러져가는 타워를 아무도 모르게 올라가는 점이 너무 현실과 멀다고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점 때문에 한 치 앞도 모르는 긴장감이 영화에 집중을 하게 만들었고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집중하면서 봤던 영화로 중간중간 포함 된 반전내용과 결말까지 짧고 적은 인물들로 아주 잘 만든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다음에도 재미있게 본 후기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