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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드라마 [카지노 시즌2 2-3화] 줄거리, 느낀점

by 열다빈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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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지노 시즌2 1화에 이어서 2-3화 줄거리와 느낀 점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시즌2는 차무식보다 주변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차무식을 끌어내리는 이야기로 풀어가고 있어요. 점점 스릴 있게 조여 오는 스토리가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이어서 줄거리를 공유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차무식을 죽일 패거리를 구한 고회장의 부탁으로 부산에서부터 필리핀으로 도착한 조직원들은 우성일사장의 아는 동생들이지만 우성일은 차무식의 힘 때문에 뒤로 물러나 있습니다. 한편 차무식은 다른 손님과 공을 치고 있는데 우성일이 전화로 만나자고 합니다. 그에 차무식은 바로 운전을 하고 가던 중 카지노에 승훈이 와서 카지노에 놀러 왔다는 얘기를 듣고 칩을 빌려주라고 지시를 하고 우사장이 말한 약속장소에 도착하지만 우사장은 보이지 않고 오늘 필리핀에 도착한 동생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돌아가려는 차무식을 공격하게 됩니다. 한편 승훈은 정 팔을 이용 해 정보를 빼려 하지만 상구의 말로 끝이 나고 상구는 바로 차무식에게 정팔이 실수한 것 같다고 문자를 보내지만 그 문자를 받은 사람은 차무식이 아닌 우사장의 동생들이었습니다. 차무식은 그 동생들에게 협박을 받으며 발목이 잘리려 하지만 차태석이 부산동생들을 만나 차무식의 무서운 힘을 알려주며 자신에게 넘기라고 한 뒤 차무식을 트렁크에 넣고 달리다 한적한 호수에 데려가 차를 빠뜨려 차무식을 죽이려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돌아간 태석은 상철에게 전화해 차무식이 동생들을 등쳐먹는 양아치로 오해하는 말을 하지만 상철은 차무식에게 잘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태석은 믿지 않고 전화를 끊고 잠에 드는데 한편, 삼합회 조직원들이 태석의 숙소에 뱀을 풀어놓게 되는데 그 뱀은 한번 물리면 죽는 독뱀이었죠, 그런데 그 삼합회의 차에는 차무식이 타 있었는데 그 이유는 삼합회들은 차태석에게 지난 사건으로 자존심이 상해 미행하던 중 차무식의 그 현장을 발견하게 되고 차무식을 구해주어 차무식은 삼합회의 차에 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한편 차태석은 잠에서 깨고 총을 들고 숙소를 두리번거리지만 아무것도 없자 안심하지만 바닥에 있던 독뱀이 차태석을 물며 쓰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차무식은 집에 돌아갔는데 그 집에서 차무식이 연락이 안 되자 걱정된 차무식의 동생들이 차무식을 걱정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차무식은 차태석을 한국으로 돌려보냈다는 말을 하고 방으로 올라가는데 이에 동생들은 서로 눈짓을 하는데 한편 우사장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걸려온 차무식의 전화에 놀라 받게 되는데 곧바로 차무식의 부하들과 차무식이 경고를 하고 우사장과 부산동생들은 차무식의 힘에 겁을 먹고 현장에서 도망가게 됩니다. 다음 날 차 무식은 보스에게 신뢰를 얻어 새로운 사업을 맡아서 할 것 을 제한하지만 차무식은 다른 사람의 사업을 건드려 적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지만 보스의 계속되는 제안에 차무식의 사업친구 존에게 이 기회를 넘기게 됩니다. 이에 존과 차무식의 우정은 더 단단해지게 되는데 이 모습을 차무식의 동생 상구가 동영상을 찍고 있었습니다. 한편 민회장은 처음 사업을 할 때 투자를 받았던 최대표가 찾아와 자신의 지분을 달라고 요청을 하지만 민회장은 그냥 빌려준 것 아니냐고 말하는데 그 사건으로 최사장은 화가 나는데 진사장의 애인이 청부살인업자라는 말의 농담을 하지만 최대표는 그 내용을 진담으로 듣게 되죠.  정대표는 또 돈을 날려 차무식에게 돈을 달라고 하는데 아예 차무식이 생각한 대로 돈을 빼앗게 됩니다. 다음날 진사장은 갑자기 입금된 돈을 보게 되지만 그 돈은 청부살인을 요청한 돈이었죠. 그에 진사장은 청부살인업자의 애인(호세)에게 말하지만 애인은 할지 말지 결정을 하라 하고 찾아간 곳은 라울시장을 만난 것이었죠. 시장에게 건수가 생겼다고 말하는데 그 제거 대상은 차무식의 대표 민사장이었죠.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무식은 정팔과 라운지를 뛰고 있었는데 거기서 중국과 비즈니스 제안을 받았다고 독립을 하고 싶다 하지만 그 중국인은 삼합회였습니다. 이에 화가 난 무식은 정팔에게 하지 말라고 위험하다는 말을 하며 정리를 하라 하지만 정 팔은 화가 나게 됩니다. 얼마 후 카지노에서 돈을 잃고 있는 정 팔을 데리러 오는데 수억을 잃게 됐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된 건지 물어보지만 중국 삼합회의 짓으로 정팔이 빚쟁이가 되어 정팔의 가오를 지켜주기 위해 돈을 빌려주지만 다 잃어버린 정 팔을 차무식은 그냥 한국으로 보내버립니다. 한편 승훈은 시즌1에서 살해된 사건을 마크와 함께 조사하다 사건이 일어난 환전소에 찾아가 말을 하지만 말이 안 통하자 CIDG가 출동하여 CCTV를 받게 됩니다. 한편 차무식을 죽이려 했던 고 회장은 한국에서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한편 상구는 차무식에게 정팔이 중국에게 돈을 빌려 아직 빛이 남아있다는 말을 듣고 차무식은 동생을 살려주기 위해 삼합회에 찾아가 딜을 하며 거래를 성사하게 됩니다. 그 후, 정 팔을 불러들인 차무식은 정팔이 더 이상 이런 짓을 벌이지 못하도록 교육을 하는데 이에 정 팔은 차무식의 의도와는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며 첫 화에서 나온 총기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며 끝이 나게 됩니다. 그 총기사건의 진실은 직접 보시면서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느낀 점

시즌2는 1과 다르게 주변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번 2-3화는 차태석의 이야기로 집중이 되다가 차무식의 가까운 동생들의 이야기로 옮기게 되었는데 이제 차태석이 죽음으로서 동생들로 옮겨진 점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아끼는 동생들이 차무식을 배신하고 그 사이 차무식의 뒤를 캐고 있는 승훈으로 차무식의 발목이 잡히게 될 것 같은데 차무식은 이렇게 아끼는 동생들로부터 서서히 망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 2-3화였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 나오는 호세와 라울시장의 사건이 다음에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다음에는 4화의 이야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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