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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트롤리3-6화] 새로운 등장인물, 줄거리, 느낀점

by 열다빈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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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 1-2화에 이어서 3-4화에서 새로 등장하는 등장인물 소개와 줄거리 그리고 3-4화를 보고 느낀 점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여러 선택의 기로에서 끊임없이 옳은 선택을 하려고 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최대한 스포 하지 않게 작성을 해볼 예정이니 트롤리 3-4화 이야기,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새로운 등장인물

옛날 김혜주가 살았던 영산에서 알던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는데 그중 어렸을 때 친구였던 진승희(류현경)는 어렸을 때 친구였지만 지금은 오빠를 죽이고 자신의 가정을 파탄 낸 김혜주에게 증오심과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의 어머니인 이유신(길혜연)은 자신의 아들이 김혜주 때문에 자살을 하자 사랑하는 아들을 뺏어간 김혜주를 증오하며 인생에서 돈만 바라보며 살고 있다. 이유신은 5선 국회의원 강순홍의 처제이며 물려받은 부동산이 많지만 땅에도 집착을하며 살고있다. 최기영(기태영)은 옛날에 김혜주를 짝사랑했지만 졸업 후 부모님과 호주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몇 년 뒤 한국으로 돌아와 우연히 만난 진승희와 부부가 되어 승희의 부모님 이유신과 같이 살며 이유신을 도와 부동산과 땅을 관리하며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줄거리

남중도가 생방송에서 디지털 성폭행의 피해자들이 더 늘지 않게 법을 개정하고 강화하겠다는 말을 시작으로 기름집 할머니의 손녀가 피해자인 사건을 수사하던 중 가해자가 자살을 하면서 사건이 커지게 되는데 이 사건에서 남중도와 김혜주는 아들을 잃은 슬픔을 가해자의 부모님들에게 느껴 자책감을 가지게 되지만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내색을 하지 못하고 서로 슬퍼하게 되지만 자신의 복수를 도와준 남중도와 김혜주에게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고 이상한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들이 죽고 나서 나타난 김수빈이라는 여자는 혜주와 점점 가까워지지만 자꾸 어긋나게 되는 상황에서 김수빈은 자신에게 따듯하게 대해주는 김혜주에게 마음이 열리게 되지만 남중도의 수행비서 장우재는 혹시나 허튼짓을 할지 모르는 김수빈에게 다시 한번 조용히 살라고 주의를 주게 된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그들은 김혜주가 영산에 살 때 친했던 친구의 가족으로 진승희가 나타나는데 과거에 충격적인 일로 가정이 파탄 나자 그런 가정을 피해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몇 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며 이야기의 또 다른 실마리가 공개되기 시작한다. 이들은 혜주 때문에 자신의 아들이 죽고 자신의 가정이 파탄 났다고 생각하여 혜주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엄청난 사람들로 앞으로 혜주에게 독이 되는 인물들로 보인다. 진승희는 아들이 죽고 이상해진 엄마로 인해 애정결핍을 겪게 되고 엄마의 슬픈 모습과 자신과 아들을 지속해서 비교하는 모습에 지쳐있던 차에 뉴스에 나온 혜주를 보고 잊고 있던 혜주를 만나 자신의 가정을 이렇게 만든 혜주에게 확실한 사과를 받아 이 지긋한 상황을 종결시켜 자신의 마음이라도 편하게 만들려고 하는 계획을 짜면서 혜주의 집 앞으로 찾아가게되고 그 시각 최기영은 남중도를 만나게 되고 집앞으로 찾아온 진승희로 인해 김혜주는 혜주의 과거를 들먹이면서 혜주를 압박하고 혜주는 승희가 남편도 너랑 똑같이 사람을 죽였다고 혜주의 마음을 괴롭히며 더 이상 일이 커지기 싫으면 영산으로 찾아오라고 협박을 한다. 그에 더 일이 커지기 싫어했던 혜주는 남편에게 말하지 않고 영산으로 향하게 되는데 그 시각 최기영에게 급하게 연락을 해서 만난 남중도와 승희, 혜주와 만나게 되면서 같이 저녁을 먹게 된다. 근데 이 저녁자리에서 같은 동창이지만 묘하게 이상한 기류와 승희를 불편해하는 혜주의 모습을 보고 장우재에게 혜주의 숨은 이야기를 국회의원이 아닌 남편으로서 찾아달라고 요청을 한다. 그 일이 있고 난 뒤 집 앞에는 남중도가 살인자라는 전단지가 뿌려지며 남중도의 입지가 흔들리게 되는데 그 전단지를 뿌린 범인은 기름집할머니의 손녀를 죽음으로 몬 가해자의 아버지임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혜주에게 문자로 찾아오라고 협박한 승희는 집에서 기다리며 엄마에게 몇 시까지 집으로 오라는 말을 남기는데 그 시각 먼저 도착한 혜주와 승희가 먼저 얘기를 하는데 승희는 혜주에게 자신의 오빠를 죽인 사건에 대해 사과를 하라고 하는데 갑자기 울린 초인종과 차 사고 소리에 놀라는데 초인종속에 보인 모습은 남중도 김혜주의 남편이었다. 혜주를 괴롭히고 일을 키우려는 승희에게 경고를 하고 혜주는 옛날에 힘없는 사람이 아닌 든든한 뒷배가 있어 예전과 다른 상황임을 보여주며 6화가 끝이 나게 된다.

느낀 점

지금까지 김혜주를 향한 남중도의 사랑이 깊고 애정이 남다르다는 느낌을 보여주고 김혜주는 자신의 슬픔을 혼자서 감추고 있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남편과 나누면서 짐을 덜게 되면서 둘의 사이가 점점 깊어지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데 앞으로도 계속 둘의 사이가 좋을지는 뒷 얘기르 더 보고 나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매 화마다 이야기의 전개가 바뀌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는 드라마의 내용과 어딘가 묘하게 숨기는 부분 의심스러운 부분이 나오고 있어서 그 뒤에 어떤 내용을 숨기고 있는지 궁금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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