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드라마 [카지노 시즌2 1화] 새로운 등장인물, 줄거리, 느낀점

드디어 기다리던 카지노 시즌2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1-3화까지 나왔지만 매주 수요일에 방영이 되니 앞으로의 이야기가 너무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1화만 정리하며 다음에 2화를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

카지노 시즌2에서 새로 등장하는 인물은 삼합회로 중국인 단체로 차무식의 친구 성일이 카지노의 재계약을 앞두고 위협을 하는 단체입니다.

줄거리

카지노 시즌1 마지막에서 차태석이 차무식의 집에 몰래 들어와 차무식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시즌1의 마지막이 끝이났는데 시즌2는 그 이야기부터 시작이 되는데 차무식은 차태석이 올 줄 알았는지 쏴보라고 도발을 하고 그 도발에 넘어간 차무식이 흥분을 하지 방심한 틈을 타 총을 뺏고 마지막 기회로 2일안에 필리핀을 떠나라고 경고를 하고 사건이 종료 되는데 차무식의 지인 성일이 카지노 재계약을 앞두고 중국의 단체인 삼합회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며 차무식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차무식은 까다로운 조직의 삼합회와 엮기기 꺼려져 대충 대답을 하고 돌려보내지만 그 이야기를 옆에서 들은 정팔은 차무식 몰래 성일에게 차태석을 소개하게 됩니다. 분명 차무식은 차태석에게 떠나라했지만 차무식의 사람인 정팔이 차무식의 의견을 무시하고 정팔에게 차무식을 소개하는데 이 사건이 나중에 큰 사건이 되며 정팔의 인생이 변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서 대한민국 영사 영기는 차무식에게 가족들을 인질로 협박을 당하자 화가나지만 차무식의 저자세로 풀리게 되는데 결국은 내 손안에 있다는 협박에 화가나 자리를 뜨게 되고 그 대화에서 화가 난 승훈은 말을 가려서 해달라는 말을 하지만 차무식은 그런 승훈을 눈치없이 일한다며 다치기 싫으면 알아서 자신의 편에 서라는 암묵적인 협박을 날리며 사라지는데 이에 승훈은 화가 나지만 경찰에서도 차무식에게 돈을 받아먹는 경찰들을 보고 화가나기 시작합니다. 이에 필리핀 경찰들은 승훈을 따돌리게 되는데 이때 차무식의 일터인 카지노에서 삼합회와 차태석이 총으로 업장을 어지럽히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차태석이 붙잡히고 늦게 연락을 받은 승훈은 늦게 도착하여 차태석을 잡은 경찰과 돌아가는데 갑자기 다른 사람의 연락을 받고 차무식을 만나 차태석을 전달하자 이에 화가난 승훈은 경찰에게 뭐라하지만 이에 차무식은 베트남은 내 손안에 있는게 뭔지 승훈에게 대놓고 보여주게 됩니다. 이에 화가나지만 더 이상 자신이 뭘 할 수 없자 승훈은 끝까지는 가지 말라는 경고아닌 경고를 차무식에게 전달하며 경찰과함께 차를타고 가버리고 그에 곤란해진 차태석은 살려달라고 하지만 차무식은 자신의 경고를 잊은 대가는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차태석에게 위협을 주지만 결국 차태석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는데 차태석은 이에 한국으로 도망가지 않고 자신이 살기위해 성일을 찾아가는데 시즌1에서 차무식에게 돈을 잃은 고회장은 차무식에게 복수을 하려하는 고회장과 안면을 트게됩니다. 차태석이 성일을 찾아간 이유는 더 이상 자신이 뒷배가 없으면 살 수 없자 자신을 거둬달라고 하지만 성일은 차무식이 무섭다며 거절을 하게 되는데 차태석과 고회장은 서로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고회장은 대가를 주고 차무식을 죽이려고 하지만 얼마 되지 않은 돈으로 딜은 파기되지만 고회장은 차무식을 죽일 다른 조직을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고회장 외 또 다시 차무식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 이야기의 스토리가 긴장감으로 넘치게 됩니다.

느낀점

카지노 시즌1은 차무식이 어떻게 성공하게 됐는지 차무식중심의 이야기로 되어있었다면 시즌2는 차무식의 주변인물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차무식의 주변인들이 권력과 부를 쌓기위해 쟁탈하는 이야기로 더욱 확장되는 이야기가 기대가 되며 점점더 숨통을 쬐어오는 차무식의 주변사람들과 승훈의 이야기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이런 악 조건속에서 차무식은 위기를 어떻게 해쳐나갈지 기대가 되는데요 그 반대로 베트남 카지노 대왕 차무식을 어떻게 숨통을 쬐어 잡게 되는지 승훈의 스토리도 기대가 됩니다. 그럼 다음에는 시즌2 2화의 이야기를 이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