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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 1' 등장인물, 줄거리, 느낀점

by 열다빈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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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는 제작비 100배를 벌어들인 영화로 엄청난 흥행을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영화로 사라진 딸을 찾는 내용인데요. 이 영화는 현재 웨이브와 왓챠에서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의 시간은 101분으로 많이 길지 않은 영화이니 긴장감 넘치는 추리와 현장의 긴장감을 잘 표현한 영화가 궁금하시거나 줄거리를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등장인물

사라진 자신의 딸을 찾는 아버지 데이비드 킴(존 조)과 그의 사라진 딸 마고 킴 (미셸 라) 그리고 암으로 인해 이들의 곁을 떠나게 된 아내 패멀라 킴(사라 손) 그리고 데이비드의 동생 피터 킴(조셉 리), 마고의 실종사건에 배정 된 실리콘밸리 소속 형사 로즈메리 빅(데브라 메싱) 그리고 마고의 사건에 배정 된 형사의 아들 로버트 빅(스티븐 마이클 아이크)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마고의 단짝 아이작 블랭키스미스(코너 맥레이스), 마고의 동급생으로 성적을 위해 마고를 이용한 학교친구 애비게일 닐슨 (브리아나 맥린), 마고의 SNS에 안좋은 댓글을 지속해서 달 던 데릭 엘리스(리드 벅)으로 이야기에서 나름 중요한 인물들만 소개해드립니다. 나머지 인물들은 영화를 보면서 익히셔도 됩니다.

줄거리

목요일 저녁 딸에게서 3통의 부재중을 받고 아버지는 전화를 걸지만 딸이 연락을 받지않는다. 아버지 데이비드는 퇴근시간이될때까지도 연락이 안되자 딸이 실종이 된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 딸을 찾아보려한다. 하지만 그는 딸에 대해 아는것이 너무 없었다. 그래서 딸 마고의 SNS에 들어가지만 딸의 계정이 비공개 계정으로 되어있어 아무 정보도 얻을 수 없자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다 문득 금요일에 피아노 레슨을 받는다는 사실을 생각해내고 피아노 학원으로 연락을 하지만 마고는 이미 6개월 전에 피아노 레슨을 그만두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그 소식을 들은 데이빗은 그런 그동안 받은 피이노 레슨비는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 계좌내역을 실펴보던 데이빗은 충격을 받게된다. 그 사실을들은 데이빗의 동생은 별 것 아니라고 안심을 시키고 일단 친구들의 연락처를 알아내서 연락을 해보라고 한다. 정신을 차린 데이빗은 자신이 마고에대해 아는게 없자 2년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자신의 아내 팸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자 바탕화면에 꼼꼼하게 정리되어있는 마고의 정보들속에서 마고의 친구들 전화번호를 알게된다. 그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자 마고 친구의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이 마고와 친구들과 캠핑장으로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 화가난 데이빗은 마고에게 화가나는 문자를 쓰지만 보내지 못하고 산에서 내려오면 연락을 달라는 문자만 남기고 안심하게 되는데 그날 밤 친구인 아이작이 마고와 같이 가자고 연락을 했지만 받지 않아 자신의 친구들하고만 갔고 마고는 같이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 순간 데이빗은 곧바로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된다. 이에 마고의 실종사건의 담당자로 배정 된 빅형사는 30분내로 데이빗의 집에 방문하여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사건을 진행하게 된다. 빅형사는 혼란스러워하는 데이빗에게 일단 마고의 주변관계먼저 잘 파악해달라고 부탁하자 데이빗은 딸의 SNS를 재설정한 뒤 마고의 페친들에게 연락을 돌리지만 마고는 친하게 지낸 친구들이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이후 데이빗은 딸의 SNS에 이상한 댓글을 단 아이에게 전화해서 소동을 피우고 폭력까지 하지만 그 아이는 아무런 죄가 없다고 밝혀져 데이빗은 마고의 수사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제외되게 된다. 그러다 페친의 한 아이에게 마고가 개인방송을 한다는 말을 듣고 접속하자 곧바로 한명이 들어오지만 곧바로 데이빗의 얼굴을 보고 나가버리는데 데이빗은 그동안 방송했던 방송을 확인하는데 방금 자신의 방송에 들어왔던 아이와 마고가 꽤 친한 사이였다는 것 을 알게되며 그 아이를 찾지만 그 아이는 인터넷에서 확인 한 아이로 찾는데 어려움을 겪게된다. 그 사이 빅형사는 CCTV를 토대로 마고의 차를 발견하게 되고 마고의 마지막 파악 위치를 확인 한 결과 도심의 밖으로 측정이 되어 도시 밖으로 나가 빅형사는 실종이 아닌 가출로 사건으로 추측을 하게된다. 이에 화가난 데이빗은 자신의 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라고 말을 하게되고 이제 경찰을 믿기 힘들어진 데이빗은 자신이 직접 마고를 본격적으로 찾게된다. 먼저 자신의 아이 마고의 SNS에 자신의 비밀공간이라고 했던 호수에 가보는데 그 곳에서 발견된 마고의 열쇠고리로 경찰에 알리게 되고 경찰들은 그 호수 인근을 조사하자 호수 속에서 마고의 차가 발견되고 그 차에는 혈흔이 발견되자 수사는 납치로 변경되게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수사가 시작이 되지만 그 이후 시작 된 폭우로 사건에 영향을 미쳐 더 이상 수사가 진행 되지 못하고 그 사건이 뉴스를 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고의 사건에 관심을 가지자 마고에게 관심없던 동급생들은 마고를 이용해 SNS 팔로워를 늘리는데 이용을 하기도 하고 반대로 마고의 사건을 슬퍼하며 도움을 주려고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게 된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고 사건은 진행되고 있었지만 어느 날 찾아온 소식으로 데이빗은 충격을 받고 마고의 죽음으로 슬퍼 한 데이빗은 많은 사람들이 마고의 일에 안타까워하며 슬퍼하자 추모식에 올릴 영상을 업로드 하는데 그 순간 화면에 올라온 익숙한 얼굴의 모델, 바로 마고가 방송을 할때 마고의 친한 친구의 모습이였다. 데이빗은 그 모델의 얼굴을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보자 가장 첫번째에 있는 사진을 사용한 것을 알게 된 데이빗은 그 방송 속 친구가 속인것을 알게되고 이야기는 해결에 점차 나아가게 된다. 이 이후의 이야기는 굉장한 스포가 있으니 더이상은 공개하지 않고 뒷 이야기, 범인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서치를 한번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느낀점

이 영화를 처음 접했을때 간단히 킬링타임용으로 보려고 했지만 나중에는 영화에 빠져있는 나 자신을 보고 이 영화는 진짜 스릴감도, 긴장감도 마지막 반전까지 아주 완벽했던 영화라고 말할 수 있던 영화였다. SNS를 이용하여 사건을 밝혀내고 화면을 통해 사건이 집중되고 그 화면을 통해 딸의 인터넷 친구의 비밀도 밝히고, 화면이라는 주제를 아주 잘 살래내면서 관객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잘 보여줘서 이 영화는 제작비의 100배를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저 처럼 간단하게 킬링타임용으로 시작을 해보시고 나중엔 감탄을 하시는 느낌을 같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영화 서치 1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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